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지난 1분기 매출 감소에도 향후 성장을 전망하며 지속적인 둔화 우려를 잠재웠다.또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인공지능(AI) 탑재를 예고하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애플은 지난 1분기(회계연도 2분기) 907억5천만 달러(124조4천182억원)의 매출과 주당 1.5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매출은 시장조사업체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900억1천만 달러)를 웃돌았고, 주당순이익도 전망치 1.50달러를 상회했다.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
김민재가 인공지능(AI)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센터백 2위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트리뷰나'는 25일(한국시간) "AI 축구 데이터 플랫폼 'Comparisonator'가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뛰고 있는 모든 센터백들의 통계를 수집했다. 윌리엄 살리바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상위 5인 안에 이름을 올렸고 버질 반 다이크, 김민재, 니코 슐로터백에 이은 4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김민재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토마스